판테온(데스티니 차일드)

 

[image]
[image]
'''한국 서버 차일드 이름'''
'''겉도는 판테온'''
차일드가 되어서도 츄리닝과 삼선은 버릴 수가 없었다.

'''방랑자 판테온'''
츄리닝 주제에 이도류라니... 방심할 수 없다.

'''일본 서버 차일드 이름'''
'''空回り パンテオン
겉도는 판테온'''

チャイルドになっても生活が変わる事はなかった…
차일드가 되어도 생활이 변하는 일은 없었다...

'''放浪者 パンテオン
방랑자 판테온'''

貧乏の二刀流なんて...油断できない!
가난뱅이의 이도류라니... 방심할 수 없다!

암속성 | 보조형
'''판테온''' '''☆5'''
''바람 부는 대로 구름처럼 흘러가리.
무엇을 선택하든 후회만 남을 뿐이니…''
목적 없는 자아에 어울리는 이름을 찾다가 차라리 만신전의
이름을 붙이자며, 판테온이라는 이름으로 대충 결정.
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 여유로운 염세주의자.
실없이 웃는 버릇이 있으며, 반가의 자제 같은 고상한 말투를
사용한다.
불운했던 계약자의 기억이 본인을 초탈하게 만든 듯.
철저한 아웃사이더를 자처하고 있으며, 포르투나가 영 거슬린다.
딱히 추구하는 것도, 원하는 것도 없어 종잡을 수 없는 차일드.

'''인연 차일드'''

'''일러스트'''
꾸엠
'''성우'''
이호산
카지 유우키
'''스킬'''
(TIER 1, LV 1 기준)
어둠의 일격
대상에게 92의 기본 공격 (자동)
죽음의 칼
대상에게 312 대미지를 주고 무작위 아군 1명에게 5초 동안 크리티컬 공격 확률 +65%
데빌스 아미
공격력 높은 아군 2명에게 18초 동안 크리티컬 공격 확률 +70% 및 크리티컬 공격 대미지 +50%
매운 맛을
보여주지
무작위 적 3명에게 1817 대미지를 주고 공격력 높은 아군 2명에게 29초 동안 크리티컬 공격 대미지 +50% 및 크리티컬 공격 확률 +100%
리더 버프
모든 아군의 크리티컬 공격 확률 +20%
'''일본 서버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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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속성 | 보조형
'''パンテオン(판테온)''' '''☆5'''
''ここで一首。
여기서 한 수.
荒天の風の流れに抗わず、さすらい人は浮雲如し。
거친 바람의 흐름을 거스르지 않는, 떠도는 사람은 뜬구름 같다.''
目的のない自我にふさわしい名前を探していたが思いつかず、
목적 없는 자아에 어울리는 이름을 찾다가 문득 떠오른,
逆に全ての神々という意味を持つ《パンテオン》という名前でひとまず決定した。
역으로 모든 신이라는 의미를 가진 《판테온》이라는 이름으로 일단 결정했다.
これでどうあれ、あれでどうあれ。ゆったりとした悲観主義者。
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 느긋한 비관주의자.
たわいもなく笑う癖があり、名家の子弟のような上品な言葉使いを使用する。
실없이 웃는 버릇이 있으며, 명가의 자제같은 고상한 말투를 사용한다.
不運だった契約者の記憶が影響し、超脱した振る舞いをする。
불운했던 계약자의 기억의 영향으로 초탈한 행동거지를 한다.
アウトサイダーを自任し、《危険なフォルトゥナ》を嫌っている。
아웃사이더를 자처하고 있으며, 《위험한 포르투나》를 싫어하고 있다.
興味も願いもなく、つかみどころのないチャイルドだ。
흥미도 소원도 없어 종잡을 수 없는 차일드이다.

'''스킬'''
(TIER 1, LV 1 기준)
어둠의 일격
대상에게 99의 기본 공격 (자동)
데드맨즈 소드
대상에게 364의 대미지를 주고 7초 동안 무작위 아군 1명의 크리티컬 발생 확률 +35%
데빌즈 아미
18초 동안 공격력이 가장 높은 아군을 우선으로 2명의 크리티컬 발생 확률 +40% 및 크리티컬 대미지 +30%
한 번 따끔한
맛을 보여 주지
무작위 적 2명에게 1705의 대미지를 주고 22초 동안 공격력이 높은 아군을 우선으로 2명에게 크리티컬 대미지 +50% 및 크리티컬 발생 확률 +70%
리더 버프
암속성 아군의 크리티컬 발생 확률 +15%

1. 개요
2. 성능
3. 작중 행적
3.1. 계약자
3.2. 어펙션 시나리오
3.2.1. 어펙션 D - 행운유수[1]
3.2.2. 어펙션 B - 계란유골[2]
3.2.3. 어펙션 S - 동상이몽[3]
3.3. 그 외의 행적
4. 대사
5. 스킨
5.1. 온천
6. 여담
7. 둘러보기


1. 개요


모바일 게임데스티니 차일드》의 5성 암속성 보조형 차일드 중 하나.
이름의 유래는 로마 시대의 건축물 판테온(πανθεος).

2. 성능


오로지 크리티컬만 일변도로 강화해주는 크리티컬 특화 보조형 차일드. 초창기부터 있던 차일드이기에, 최근에 출시되는 보조형 차일드가 못해도 2~3개의 역할(디버프 해제, 아군 강화, CC 등)은 할 수 있는데 반해 노멀, 슬라이드, 드라이브 전부 다 크리티컬 강화 버프만 걸어준다. 때문에 사용처가 매우 한정되어 있는 차일드이다. 과거 모건덱이 럼블을 점령했을 당시에는 럼블에서도 많이 쓰였으나 메타가 많이 바뀐 2019년에는 PVP에서 쓰이는 일은 거의 없다.
PVE에서도 애매한데, 일반 던전(스토리)는 그냥 도트 딜러로 밀어버리는게 더 낫고, 레이드는 크리티컬 방어가 높으며 피버 딜링에 전혀 관여하지 않기 때문에 레이드에서조차 쓸모가 없다. 그러나 월드 보스 레이드에서는 파티에 들어갈 자리도 여유롭기에 공격력 높은 2명의 코어 딜러들의 딜링을 크게 증폭시킬 수 있어 반드시 들어간다. 즉 사실상 월보용 차일드가 된 셈. 참고로 4성 멜포메네가 얻기 쉽고 6돌이 3.5돌판테온과 맞먹기 때문에 이 점을 고려해서 판테온이 한돌이 낮고 멜포가 고돌일시엔 멜포를 데리고 가자.
AI가 좋지 못한 것으로 유명하다. 슬라이드 뿐 아니라 노멀 스킬에도 버프가 달려있기 때문에 탭을 상당히 자주 치는 편이다.

3. 작중 행적



3.1. 계약자


[image]
언제나 그렇듯 가난한 자취생의 패션은 논외 대상...
いつものように貧しい生活。ファッションは論外さ...
언제나 그렇듯 가난한 생활. 패션은 논외...

'''일러스트'''

계약자는 백수 남성. 이름은 사자현/니시야마 히로유키(西山弘行).

3.2. 어펙션 시나리오



3.2.1. 어펙션 D - 행운유수[4]


'''한국 서버 어펙션 시나리오 스크립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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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히아아악!

아침부터 가위에 눌렸다! 이불 속에서 꿈틀대는 이건 뭐야?
'''판테온'''
......
'''주인공'''
너, 너, 너 왜 내 이불 속에 들어 앉은 건데!
'''판테온'''
잠을 자려면 이불을 덮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아직 새벽 날씨가 서늘합니다.
'''주인공'''
...문제의 요지를 모르는 거냐, 아니면 모른 척하는 거냐?
'''판테온'''
침대가 조금 좁긴 하지만 바짝 붙어 자면 될 겁니다.
'''주인공'''
이 녀석이 오해받을 소리 하네!
'''주인공'''
됐고, 얼른 내 침대에서 내려가. 애당초 왜 내 침대 위에서 자려는 건데?
'''판테온'''
딱딱한 바닥에서 자면 등이 배깁니다.
'''주인공'''
내 알 바 아니거든.
'''판테온'''
매정하시기는......
'''주인공'''
그러면서 피식거리지 마. 왠지 엄청 놀림당한 기분이란 말이야.
'''주인공'''
그리고 새벽 날씨는 무슨... 해가 중천에 떴거든.
'''판테온'''
하하. 자리에서 일어나지 않으면 해가 떠도 새벽인 게지요.
'''판테온'''
그러니 누워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주인공'''
묘하게 꼬인 말이네.
'''판테온'''
해서, 같이 좀 누웁시다.
'''주인공'''
어림없는 소리! 내 방에서 당장 나가.
'''판테온'''
허... 동류라 생각하여 마음을 나눌까 했거늘, 어찌 이리 야박하신지...
'''주인공'''
당연히 아니지! 어딜 봐서 내가 회의주의자라는 거야?
'''판테온'''
본인은 회의주의자가 아니라는 겁니까?
'''주인공'''
어딜 봐서 내가 회의주의자라는 거야?
'''판테온'''
듣자하니 마왕후보생이면서도 차일드를 모으는 일에도 흥미를 갖지 않고
'''판테온'''
툭하면 리자 아가씨의 눈을 피해 숨어버리기 일쑤이며...
'''주인공'''
그건 내가 회의주의자라서가 아니라...! 그냥... 그냥 좀 게으른 것뿐이라고...
'''주인공'''
마왕이 되는 건 너무 귀찮은 일이란 말이야. 애초에 저 서큐버스들만 아니었으면,
'''주인공'''
인간들과 대충 섞여 살면서 나름대로 열심히 살았을...지도...
'''판테온'''
하하. 저와 동류 취급받는 것이 그리도 싫습니까?
'''주인공'''
회의주의자라니... 스스로 칭하기엔 너무 우울한 말이잖아, 그거...
'''판테온'''
우울하다라... 그저 남들보다 조금 더 여유롭게 사는 것뿐입니다.
'''판테온'''
바람 부는대로 흘러가는 구름처럼 사는 것이지요. 얼마나 자유로운 삶입니까?
'''주인공'''
저렇게 말하니까 괜히 부러워지는군...
'''판테온'''
그러니 같이 누워 낮잠이나 즐기십시다.
'''주인공'''
이 녀석이 또 은근슬쩍! 그리고 아까는 새벽이라며!
'''판테온'''
하하. 말이야 붙였다 뗐다 하면 그만 아니겠습니까?
'''주인공'''
이 너구리 같은 녀석...

'''일본 서버 어펙션 시나리오 스크립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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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主人公
주인공'''
ふあああっ!
흐아아악!

朝っぱらから金縛りか!?身体が重いし布団の中で何かがうごめいている。
아침부터 가위인가!? 몸이 무겁고 이불 속에서 뭔가가 꿈틀거리고 있다.
'''パンテオン
판테온'''
...
'''主人公
주인공'''
お、お、お、お前…!何で俺の布団の中にいるんだよっ!
너, 너, 너, 너...! 왜 내 이불 속에 있는 거야!
'''パンテオン
판테온'''
眠るには布団が必要でしょう。まだ明け方が冷れますし。
자려면 이불이 필요하죠. 아직 새벽이 서늘하고요.
'''主人公
주인공'''
…それはマジレス?それともふざけてるのかな?
...그건 진심이야? 아니면 장난치는 거야?
'''パンテオン
판테온'''
ベッドが少し狭いですが、できるだけ詰めて寝れば大丈夫そうです。
침대가 조금 좁긴 합니다만, 될 수 있는 한 붙어서 자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主人公
주인공'''
俺の質問に答えてよ!
내 질문에 대답하라고!
'''主人公
주인공'''
いいから、とにかく布団から出ろよ。そもそも、なんで俺のベッドで寝ようと思ったんだ?
됐으니까 아무튼 이불에서 나가. 애초에 왜 내 침대에서 자려고 한 거야?
'''パンテオン
판테온'''
硬い床の上で寝ると、背中が痛くて…
딱딱한 바닥 위에서 자면 등이 아파서...
'''主人公
주인공'''
そんなの、俺の知ったこっちゃない!
그런 건 내 알 바 아니야!
'''パンテオン
판테온'''
血も涙もない…さすが悪魔…
피도 눈물도 없어... 역시 악마...
'''主人公
주인공'''
おい、なんで今ニヤッとした?なんか、ものすごくからかわれた気分なんだけど。
야, 왜 지금 피식거린거야? 왠지 엄청 놀림당한 기분인데.
'''主人公
주인공'''
しかも、明け方で寒いとか言ったけど…もう昼近くじゃないか。
게다가 새벽에 춥다든가 했는데... 이미 낮이 가깝잖아.
'''パンテオン
판테온'''
はは。布団から出なければたとえ日が昇ろうと明け方なのです。
하하. 이불에서 나오지 않으면 설령 해가 떠도 새벽인 겁니다.
'''パンテオン
판테온'''
そういうことにしておけば、自分の怠惰さから目を背けられます。
그렇게 하면 자신의 나태함에서 눈을 돌릴 수 있습니다.
'''主人公
주인공'''
ややこしいわ。
복잡하네.
'''パンテオン
판테온'''
ね?ですから、一緒に横になりましょう。
그렇죠? 그러니 같이 누웁시다.
'''主人公
주인공'''
何勝手なこと言ってんだ!さっさと俺の部屋から出ていけ。
뭘 멋대로 말하는 거야! 빨리 내 방에서 나가.
'''パンテオン
판테온'''
はぁ…同類として心を通わせようと思ったのに、つれないんですね…
허어... 동류로서 마음을 통하게 하려고 했는데, 매정하네요...
'''主人公
주인공'''
お前みたいなふてぶてしい悲観主義者と俺を一緒にするな。
너 같은 뻔뻔한 비관주의자와 나를 같이 두지 마.
'''パンテオン
판테온'''
きみは違うとでも?
그대는 다르기라도?
'''主人公
주인공'''
俺のどこが悲観主義者なんだよ?
내 어디가 비관주의자라는 거야?
'''パンテオン
판테온'''
聞いた話によると、魔王候補ではあるもののチャイルド集めに熱心なわけでもなく、
들은 이야기에 의하면, 마왕후보이기는 하나 차일드 모으기에 열심인 것도 아니고,
'''パンテオン
판테온'''
隙あらばリザさんの目を盗み、身を隠してしまいがち…
틈만 있으면 리자 씨의 눈을 피해 몸을 숨겨 버리는 편이고...
'''主人公
주인공'''
うっ…そ、それは、俺が悲観主義者だからじゃなくて…!ただ単に…その…ちょっと、怠け者なだけだ…
윽... 그, 그건 내가 비관주의자라서가 아니라...! 그냥 단순히... 그... 좀 게으름뱅이일 뿐이야...
'''主人公
주인공'''
だって、魔王なんて面倒くさいだろ?あのサキュバスたちさえ現れなければ…
그야 마왕 같은 건 귀찮잖아? 저 서큐버스들만 나타나지 않았으면...
'''主人公
주인공'''
俺は適当に人間たちに紛れてそれなりに頑張って生きてた…はず…
나는 적당히 인간들에게 뒤섞여서 나름대로 열심히 살았을... 거야...
'''パンテオン
판테온'''
はは。ぼくと同じ扱いされるのが、そんなに嫌なんですか?
하하. 저와 같은 취급받는 것이 그렇게나 싫은 겁니까?
'''主人公
주인공'''
いや、悲観主義者なんて…ちょっと気が重いだろ…
아니, 비관주의자라니... 조금 침울하잖아...
'''パンテオン
판테온'''
気が重い、ですか…ぼくは他人より少し余裕を持って生きているだけですけどね。
침울하다 입니까... 저는 남들보다 조금 더 여유를 가지고 살고 있을 뿐이지만요.
'''パンテオン
판테온'''
風に身をまかせ、流れる雲のように生きてゆくのです。とても自由な生き方だと思いませんか?
바람에 몸을 맡기고 흘러가는 구름처럼 살아가는 겁니다. 엄청 자유로운 사는 방식이라고 생각하지 않으십니까?
'''主人公
주인공'''
そう言われると、なんか羨ましい気が…
그런 말을 들으니까 왠지 부러운 느낌이...
'''パンテオン
판테온'''
そうでうよね?では、一緒に昼寝でも楽しみましょう。
그렇죠? 그러면 같이 낮잠이라도 즐깁시다.
'''主人公
주인공'''
…っておい!今は明け方だって言ってなかったけ?結局、お前適当なこと言ってるだけだろ…?
...어, 야! 지금은 새벽이라고 말하지 않았어? 결국 넌 적당하게 말하고 있을 뿐이잖아...?
'''パンテオン
판테온'''
はは。言葉なんてどうでもいいじゃありませんか。
하하. 말 같은 건 아무래도 상관없지 않습니까.
'''主人公
주인공'''
このタヌキめ…!
이 너구리 녀석...!


3.2.2. 어펙션 B - 계란유골[5]


'''한국 서버 어펙션 시나리오 스크립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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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숙한 판테온'''
하아...
'''미성숙한 판테온'''
딱히 갈 곳도 없는데 내가 편의점 앞에 앉아서 뭐하는 거람?
'''판테온'''
......
'''미성숙한 판테온'''
저 사람도 딱히 갈 곳이 없는 모양이네. 한 시간째 계속 앉아 있는 걸 보니...
'''판테온'''
...바람이 서쪽으로 부는군. 그럼 서쪽으로 한 번 가볼까?
'''주인공'''
동작 그만.
'''판테온'''
군이 여긴 어쩐 일로......
'''주인공'''
너야말로 이런 데서 뭐하는 거야?
'''미성숙한 판테온'''
어, 저 남자애. 어디서 본 것 같은데... 어디서였더라?

뭐야, 판테온의 계약자잖아? 아니 그럼 이 녀석, 지금까지 자기 계약자랑 같이 있었던 거야?
'''주인공'''
야, 인마. 너 네 계약자랑 뭐 하고 있었어? 계약자랑 함부로 만나면 안 되는 거 몰라?
'''판테온'''
아, 저 청년이 제 계약자였습니까?
'''주인공'''
얼렁뚱땅 넘어가지 마!
'''판테온'''
걱정할 만한 일은 없었습니다. 저나 저 청년이나 서로에게 아무 말도 하지 않았으니까요.
'''주인공'''
그렇다면 다행이지만...

뭐야... 그건 그거대로 이상하잖아. 자기 계약자를 옆에 두고 그저 가만히 있었다니...
'''미성숙한 판테온'''
...분명 어디서 본 것 같은데...
'''주인공'''
으으... 쳐다본다. 날 뚫어지게 쳐다보고 있어.
'''판테온'''
이렇게 된 김에 재계약을 맺으시는 건 어떻습니까?
'''주인공'''
재계약? 으음... 역시 차일드의 입장에서는 재계약을 맺는 편이 낫겠지?
'''판테온'''
뭐, 저야 아무래도 상관없지만...
'''주인공'''
이럴 줄 알았다, 이 회의주의자야.
'''판테온'''
그건 제 계약자도 마찬가지일 겁니다. 왜냐하면...

하며 판테온은 갑자기 계약자를 향해 휘적휘적 걸어갔다.
'''판테온'''
군의 소원은 무엇입니까?
'''주인공'''
어이, 갑자기 그런 걸 물으면...
'''미성숙한 판테온'''
내 소원이라니... 그게 무슨...
'''판테온'''
있을 것 아닙니까? 복권 당첨이라든가, 대기업 취직이라든가...
'''미성숙한 판테온'''
소원... 소원이라...
'''미성숙한 판테온'''
역시... 소원 같은 건 없는 것 같은데...
'''주인공'''
끄응... 자기 차일드랑 아주 판박이구만.
'''판테온'''
하하... 그렇습니까? 이거, 아쉽게 됐군요. 아주 좋은 기회였을지도 모르는데...
'''미성숙한 판테온'''
그렇지 않을걸. 난 엄청난 불운을 타고나서 말이야... 얼마 전에 그런 기회가 있었던 것도 같은데...
'''미성숙한 판테온'''
결국, 날려버리고 말았거든. 지금 와서 생각해 보면 그냥 개꿈을 꾼 것 같지만...

계약의 순간을 말하는 건가?
'''판테온'''
자, 그렇다는군요. 이제 어쩌시겠습니까?
'''주인공'''
어쩌기는 뭘 어째. 좋은 기회 날린 거지. 서큐버스들한테는 무조건 비밀로 해야겠군.

'''일본 서버 어펙션 시나리오 스크립트'''
[ 펼치기 · 접기 ]
'''西山弘行
니시야마 히로유키'''
はあ…
하아...
'''西山弘行
니시야마 히로유키'''
特に行くあてがあるわけでもないのに、なんでバス停にいるんだろ…
특별히 갈 곳이 있는 것도 아닌데 왜 버스 정류장에 있는 거지...
'''パンテオン
판테온'''
...
'''西山弘行
니시야마 히로유키'''
あの人もおれと同じなのかな。1時間ぐらいここにいるし…
저 사람도 나랑 똑같은 걸까. 1시간 정도 여기에 있고...
'''パンテオン
판테온'''
風は西に吹いている…ならば、西に行ってみましょうか。
바람이 서쪽으로 불고 있군... 그렇다면 서쪽으로 가볼까요.
'''主人公
주인공'''
ちょっと待て!
잠깐 기다려!
'''パンテオン
판테온'''
きみが…なぜここに…?
그대가... 왜 여기에...?
'''主人公
주인공'''
お前こそ、こんなとこで何してるんだ?
너야말로 이런 데서 뭐하는 거야?
'''西山弘行
니시야마 히로유키'''
あれ、あの人…どっかで見た気がするぞ…どこでだっけ?
어라, 저 사람... 어딘가에서 본 느낌이 들어... 어디서였더라?

パンテオンの契約者がこっちを見ている。ということは、今までこいつは自分の契約者と一緒だったのか?
판테온의 계약자가 이쪽을 보고 있다. 그렇다는 건 지금까지 이 녀석은 자신의 계약자랑 함께였다는 건가?
'''主人公
주인공'''
おい、パンテオン…あの人と何話してたんだ?契約者との無駄な接触は控えろって言っただろ。
야, 판테온... 저 사람과 무슨 이야기를 한 거야? 계약자와의 쓸데없는 접촉은 자제하라고 했잖아.
'''パンテオン
판테온'''
ああ、あの青年がぼくの契約者なんですか?
아, 저 청년이 제 계약자입니까?
'''主人公
주인공'''
とぼけんな!
시치미 떼지 마!
'''パンテオン
판테온'''
本当に知らなかったんです。それに、心配はご無用です。ぼくとあの青年は、何も話してませんよ。
정말로 몰랐습니다. 그리고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저와 저 청년은 아무것도 이야기하지 않았어요.
'''主人公
주인공'''
それならいいけど…
그렇다면 다행이지만...

けど…それはそれで、おかしくないか?自分の契約者を目の前にして、何も話さないなんて…
하지만... 그건 그거대로 이상하지 않나? 자신의 계약자를 눈앞에 두고 아무것도 이야기하지 않다니...
'''西山弘行
니시야마 히로유키'''
…絶対どこかで見かけたような…
...분명 어디서 본 것 같은데...
'''主人公
주인공'''
うう…見てる、俺のことめっちゃ見てる。
으으... 보고 있어, 날 엄청나게 보고 있어.
'''パンテオン
판테온'''
この際、再契約を結んでみるのはいかがでしょうか?
이 기회에 재계약을 맺어 보시는 건 어떻습니까?
'''主人公
주인공'''
再契約?うーん…やっぱりチャイルドとしては再契約を結んだほうがいいのか?
재계약? 으음... 역시 차일드에게 있어서는 재계약을 맺는 편이 좋은 건가?
'''パンテオン
판테온'''
まあ、ぼくはどっちでも構いませんけど…ぼくが強くなるのも弱くなるのも、きみ次第…
뭐, 저는 어느 쪽이라도 상관없지만요... 제가 강해지는 것도 약해지는 것도 그대 하기 나름...
'''主人公
주인공'''
…そう言うと思った。この悲観主義者め。
...그렇게 말할 거라고 생각했다. 이 비관주의자 녀석.
'''パンテオン
판테온'''
それは、ぼくの契約者も同じだと思いますよ。試してみましょうか?
그건 제 계약자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해요. 시험해 볼까요?

そう言うとパンテオンはいきなり契約者に向かってスタスタと歩き出した。
그렇게 말하고 판테온은 갑자기 계약자를 향해 종종걸음으로 걸어갔다.
'''パンテオン
판테온'''
きみの願いは何ですか?
그대의 소원은 무엇입니까?
'''主人公
주인공'''
おい、いきなりそんなこと聞いたら…
어이, 갑자기 그런 걸 물으면...
'''西山弘行
니시야마 히로유키'''
ぼくの願い…?うーん…
내 소원...? 으음...
'''パンテオン
판테온'''
あるでしょう?宝くじを当てたいとか、大企業に就職したいとか…
있죠? 복권에 당첨되고 싶다든가, 대기업에 취직하고 싶다든가...
'''西山弘行
니시야마 히로유키'''
願い…願い、ね…
소원... 소원 말이지...
'''西山弘行
니시야마 히로유키'''
…特に、ないかも…
...특별히 없을지도...
'''主人公
주인공'''
はあ…やっぱ似たモノ同士なんだな…
하아... 역시 끼리끼리군...
'''パンテオン
판테온'''
はは、そうですか?ぼくだったら、こんなチャンスは無駄にはしませんけどね。
하하, 그렇습니까? 저였다면 이런 기회는 허비하지는 않겠지만 말이죠.
'''西山弘行
니시야마 히로유키'''
…ぼくだって、出来るものならそうするさ。でも、ぼくはものすごい不運な星のもとに生まれたんだ…ちょっと前にも同じようなチャンスがあったような気がするけど…
...나도 가능하다면 그렇게 한다고. 하지만 나는 엄청나게 불운한 팔자로 태어났어... 얼마 전에도 비슷한 기회가 있었던 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
'''西山弘行
니시야마 히로유키'''
結局ふいにしてしまった。まあ、悪い夢でも見ただけなんだろうけど…
결국, 날려 버렸어. 뭐, 나쁜 꿈이라도 꿨을 뿐이겠지만...

…何だ?契約した時のことを言っているのか?
...뭐지? 계약했을 때의 일을 말하는 건가?
'''パンテオン
판테온'''
…だそうです。どうしますか?
...그렇다는군요. 어떻게 하실 겁니까?
'''主人公
주인공'''
どうするも何も…俺も絶好のチャンスを逃したってだけさ。こりゃ、サキュバスたちには内緒にしないとな。
어떻게 하고 자시고... 나도 절호의 기회를 놓쳤을 뿐이지. 이거, 서큐버스들한테는 비밀로 하지 않으면 안 되겠군.


3.2.3. 어펙션 S - 동상이몽[6]


'''한국 서버 어펙션 시나리오 스크립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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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제발 한 조각만 주라~
'''다비'''
싫~어~
'''주인공'''
너 진짜 치사하게 이러기냐?
'''다비'''
흥!
'''주인공'''
양심 없는 녀석. 그 동안 네가 내 집에서 얻어먹은 게 얼마인지 알아?
'''다비'''
아~ 몰라, 몰라~ 다비는 하나도 안 들리거든~
'''판테온'''
군의 방에서 아주 먹음직스러운 냄새가 나는군요.
'''주인공'''
판테온?
'''다비'''
건드리지 마! 이건 다비 거란 말이야.
'''주인공'''
너 혼자서 한 마리를 다 먹겠다는 거야?
'''다비'''
흥! 1인 1닭이라고 모나 언니가 그랬어.
'''주인공'''
그 녀석은 어디서 그런 소리를 들은 거야?
'''다비'''
모나 언니가 정성껏 모은 쿠폰으로 시킨 치킨이라고! 게으름뱅이들한테는 절대로 안 줄 거지롱~
'''주인공'''
모나 녀석은 언제 또 쿠폰 같은 걸 모은 거야?
'''포르투나'''
어머~ 치킨이라고? 나도 그거 정말 좋아하는데 말이야.
'''다비'''
이익~! 왜 이렇게 자꾸 몰려오는 거야!
'''포르투나'''
이런 건 어때? 주사위를 굴려서 행운의 숫자가 나오는 사람이 치킨을 먹는 걸로.
'''다비'''
다비 혼자 다 먹을 거라니까!
'''주인공'''
말도 안 되는 소리 하지 마, 포르투나. 네 주사위는 무조건 7만 나오잖아.
'''포르투나'''
무슨 말이야? 내 주사위는 아주 평범하다고. 그렇지, 판테온~?
'''판테온'''
......
'''포르투나'''
자~ 자~ 맛있는 치킨이 식어버리기 전에 어서 굴려 보자고~

포르투나는 더 말릴 새도 없이 주사위를 바닥에 던졌다. 주사위는 데굴데굴 굴러 판테온 앞에 멈췄다.
'''포르투나'''
판테온의 행운의 숫자는 뭘까?
'''주인공'''
보나 마나...
'''포르투나'''
럭키 세븐입니다~!
'''주인공'''
...겠지.
'''판테온'''
그... 갑자기 속이 좋지 않군요. 저는 이만 물러가겠습니다.
'''포르투나'''
어머? 이렇게 좋은 기회를 포기하겠다는 거야?
'''다비'''
예~! 어서 가라~ 멀리 가 버려라~!
'''주인공'''
뭐... 입 하나가 줄면 우리야 좋다만, 괜찮은 거야?
'''판테온'''
괜찮습니다.
'''주인공'''
흐음...
'''포르투나'''
정말로 가 버렸네. 판테온의 행운을 시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는데...
'''포르투나'''
수줍음 많은 판테온 씨. 나만 보면 자꾸 피하려고 한단 말이지~
'''주인공'''
그게 정말이야?
'''포르투나'''
응. 전에도 주사위 점을 봐주었는데, 그 이후로 저런다니까. 점괘가 마음에 안 드는 걸까?
'''주인공'''
그 점괘... 당연히 럭키 세븐이겠지?
'''포르투나'''
당연히, 라니. 내 주사위는 누구에게나 평등하다고. 뭐, 럭키 세븐은 결국 판테온 본인의 운 아니겠어?
'''주인공'''
게으른 회의주의자한테는 최악의 점괘일지도...

'''일본 서버 어펙션 시나리오 스크립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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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主人公
주인공'''
ちょっとだけでいいから!
조금만이라도 좋으니까!
'''ダビ
다비'''
だーめー。
안~ 돼~
'''主人公
주인공'''
このケチ!
이 짠순이!
'''ダビ
다비'''
フーンだ!
흥이다!
'''主人公
주인공'''
良心のかけらもないヤツだな!今まで俺がどんだけ食わせてやったと思ってるんだよ?
양심이 눈곱만큼도 없는 녀석이구만! 지금까지 내가 얼마나 먹여 줬다고 생각하는 거야?
'''ダビ
다비'''
あーあー、聞こえなーい。ダビは何にも聞こえないもーん。
아~ 아~ 안 들린다~ 다비는 아무것도 안 들리거든~
'''パンテオン
판테온'''
何ですか?きみの部屋から、何やら美味しそうな匂いがします。
뭡니까? 그대의 방에서 뭔가 맛있는 냄새가 납니다.
'''主人公
주인공'''
パンテオン!?
판테온!?
'''ダビ
다비'''
あげないよ!全部ダビのなんだから!
안 줄 거야! 전부 다비 거니까!
'''主人公
주인공'''
お前な…これを全部ひとりで食うってのか?
너 말이야... 이걸 전부 혼자서 먹겠다는 거야?
'''ダビ
다비'''
だって、ひとり1羽ずつって、モナ姉さまも言ってたもん!
그야 한 사람에 1마리씩이라고 모나 언니도 그랬는걸!
'''主人公
주인공'''
アイツはまた余計なことを…
그 녀석은 또 쓸데없는 말을...
'''ダビ
다비'''
モナ姉さまが大事に集めたクーポンで注文したフライドチキンなんだから!ナマケモノたちには絶対にあげないもんねー。
모나 언니가 소중히 모은 쿠폰으로 주문한 프라이드 치킨이니까! 게으름뱅이들한테는 절대로 안 줄 거지롱~
'''主人公
주인공'''
モナのやつ、いつの間にクーポンなんて集めたんだ?
모나 녀석, 어느 틈에 쿠폰 같은 걸 모은 거야?
'''フォルトゥナ
포르투나'''
あら、フライドチキン?ワタシ、大好物なんだよね。
어머, 프라이드 치킨? 내가 좋아하는 음식이야.
'''ダビ
다비'''
んもーっ!なんでみんな寄ってくるの!?
아, 정말~! 왜 다들 다가오는 거야!?
'''フォルトゥナ
포르투나'''
あ、じゃあこれならどう?サイコロを振って、幸運の数字が出た人だけが食べられるの!
아, 그럼 이거라면 어때? 주사위를 굴려서 행운의 숫자가 나온 사람만이 먹을 수 있는 거야!
'''ダビ
다비'''
ダビひとりで食べるんだってば!
다비 혼자 다 먹을 거라니까!
'''主人公
주인공'''
食べられるわけないだろ。フォルトゥナのサイコロは、7しか出ないんだから!
먹을 수 있을 리가 없잖아. 포르투나의 주사위는 7밖에 나오지 않으니까!
'''フォルトゥナ
포르투나'''
何言ってるの?ワタシのサイコロは至って普通よ。ね、パンテオン?
무슨 소리를 하는 거니? 내 주사위는 지극히 평범하다고. 그렇지, 판테온?
'''パンテオン
판테온'''
...
'''フォルトゥナ
포르투나'''
さあさあ、チキンが冷めないうちにさっさとサイコロを振るわよ!
자~ 자~ 치킨이 식기 전에 빨리 주사위를 굴리자고!

フォルトゥナがサイコロを床に転がした。投げられたサイコロは、パンテオンの足元で止まる。
포르투나가 주사위를 바닥에 굴렸다. 던져진 주사위는 판테온의 발밑에서 멈췄다.
'''フォルトゥナ
포르투나'''
さぁ、パンテオンの数字は何かしら?
자, 판테온의 숫자는 뭘까?
'''主人公
주인공'''
出たってどうせ…
나와도 어차피...
'''フォルトゥナ
포르투나'''
ラッキーセブンでーす!
럭키 세븐입니다~!
'''主人公
주인공'''
…やっぱり、7しか出ない。
...역시 7밖에 안 나와.
'''パンテオン
판테온'''
あの…急に具合が…ぼくはこの辺で失礼します。
저... 갑자기 몸이... 저는 이쯤에서 실례하겠습니다.
'''フォルトゥナ
포르투나'''
あら…?こんなチャンスを逃しちゃっていいの?
어머...? 이런 기회를 놓쳐 버려도 괜찮아?
'''ダビ
다비'''
全然いいよ!早く行っちゃえー!戻ってくんなー!
완전 괜찮아! 빨리 가 버려~! 돌아오지 마~!
'''主人公
주인공'''
まあ…ライバルがひとり減るし俺は構わないけど。でも、本当にいいのか?
뭐... 라이벌이 한 명 주니까 나는 상관없지만. 그런데 정말 괜찮은 거야?
'''パンテオン
판테온'''
大丈夫です。
괜찮습니다.
'''主人公
주인공'''
そうか…
그런가...
'''フォルトゥナ
포르투나'''
あらら、本当に行っちゃった。パンテオンの運を試す、いいチャンスだったのに…
어머머, 정말로 가 버렸네. 판테온의 운을 시험할 좋은 기회였는데...
'''フォルトゥナ
포르투나'''
恥ずかしがり屋なのかしら。ワタシを見るとすぐ逃げちゃうのよね。
부끄럼쟁이인 건가. 나를 보면 금방 도망가 버린단 말이지.
'''主人公
주인공'''
そうなのか?
그래?
'''フォルトゥナ
포르투나'''
そうよ。前にもサイコロ占いをしてあげたんだけど、それ以来あんな感じ。結果が気に入らなかったのかしら?
응. 전에도 주사위 점을 봐 줬는데, 그 이후로 저런 느낌이야. 결과가 마음에 들지 않았던 걸까?
'''主人公
주인공'''
その結果って…当然ラッキーセブン、だよな?
그 결과라는 거... 당연히 럭키 세븐이지?
'''フォルトゥナ
포르투나'''
当然って…ワタシのサイコロは誰にでも平等なだけよ。まあ、実際ラッキーセブンはパンテオン本人の運なんだけどね。
당연히, 라니... 내 주사위는 누구에게나 평등할 뿐이야. 뭐, 실제로 럭키 세븐은 판테온 본인의 운이지만 말이야.
'''主人公
주인공'''
怠け者の悲観主義者には、嬉しくなかったのかもな…
게으름뱅이인 비관주의자한테는 기쁘지 않았을지도...


3.3. 그 외의 행적



4. 대사


대사 리스트
'''E'''
드라이브 스킬
이젠 작별입니다.
'''D'''
첫번째 이야기
바람 부는 대로, 흘러가는 구름처럼 사는 것이지요.
'''D+'''
약점공격
하하…
'''D++'''
크리티컬
바람이 부는군요.
'''C'''
마음의 소리 1
구름처럼 사는 것도 나쁘지는 않지요.
'''C+'''
피격
이런…
윽!
윽...!
'''C++'''
사망
하하... 이것 또한 삶이지요…
으윽...
'''B'''
두번째 이야기
바람이 서쪽으로 부는군. 그럼 서쪽으로 한 번 가볼까?
'''B+'''
전투 시작
이길 자신은 없습니다만…
'''B++'''
온천
뜨… 뜨거워서 그런지 혈압이…
'''A'''
마음의 소리 2
소원이라… 그런 것이 있다 한들 무슨 소용일까요?
'''A+'''
슬라이드 스킬
힘을 써 볼까요?
'''A++'''
승리
운이 좋았나 봅니다.
'''S'''
세번째 이야기
저는 이만 물러가겠습니다.
'''All'''
마음의 소리 3
군에게는… 제게는 없는 의지가 보이는군요.
눈곱만큼 작기는 하지만… 하하.
'''전투 시작'''
(보스 전용)
꽤 지루한 기다림이었습니다.
어서 오시지요.

'''D~C'''
앨범 말풍선
여유를 가지시지요.
'''B~A'''
군은 사실 마왕이 되고 싶은 것이 아닙니까?
'''S'''
군이 마왕이 되는 것이 내 유일한 목표가 될 수 있을지도…
온천 대사 리스트
'''호감도 Lv.0'''
온천욕 대화 Ⅰ
뜨… 뜨거워서 그런지 혈압이…
'''호감도 Lv.10'''
온천욕 대화 Ⅱ
여기서 군을 만난 것도 인연이겠죠.
하지만 영원한 인연은 없는 법.
그러니 서로에게 매일 필요가 있겠습니까?
'''호감도 Lv.20'''
온천욕 대화 Ⅲ
저는 군을 믿고 있습니다.
믿을만해서 믿는다기보다…
당장 믿을만한 이가
군밖에 없기 때문이긴 하지만…
'''호감도 Lv.30'''
온천욕 대화 Ⅳ
뜨거운 물에 몸을 담그고 있자니
죽다 살아난 것처럼 기분이 상쾌하군요.
'''호감도 Lv.40'''
온천욕 대화 Ⅴ
모두 경쟁하느라 정신이 없군요.
부질없는 일이지요.
어차피 모든 것이 순리대로 흘러갈 것을…
어떤 예정이냐고요? 글쎄요. 하하.
'''호감도 Lv.50'''
온천욕 대화 Max
오늘도 보좌관들에게
잔소리를 들은 모양입니다.
기가 죽은 모습을 보니 안쓰럽기 짝이 없군요.
힘 내십시오. 군은 생각한 것보다 훨씬…
괜찮은 후보생입니다.

온천욕 종료
아쉽군요.
이곳만큼 저와 어울리는 곳도 없다고 생각했는데…

혼불 대화
제 이름은 판테온.
흐르고 흐르다 보니 이곳까지 이르렀군요.
'''일본 서버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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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 리스트
'''E'''
드라이브 스킬
これでお別れです。
이것으로 작별입니다.
'''D'''
첫번째 이야기
風に身をまかせ、流れる雲のように生きてゆくのです。
바람에 몸을 맡기고 흘러가는 구름처럼 살아가는 겁니다.
'''D+'''
약점공격
はは…
하하...
'''D++'''
크리티컬
ああ、良い風です。
아아, 좋은 바람이군요.
'''C'''
마음의 소리 1
雲のように生きるのも、そう悪くはありませんよ。
구름처럼 사는 것도 그렇게 나쁘지는 않다고요.
'''C+'''
피격
そんな!
그런!
ぐはっ
그헉
っと!
읏차!
'''C++'''
사망
はは…これもまた生きると言うことか…
하하... 이것도 또한 산다는 것인가...
ははは…
하하하...
'''B'''
두번째 이야기
風は西に吹いている…ならば、西に行ってみましょうか。
바람이 서쪽으로 불고 있군... 그렇다면 서쪽으로 가 볼까요.
'''B+'''
전투 시작
勝てる自信はありませんが…
이길 자신은 없습니다만...
'''B++'''
온천
あ、熱くて…け、血圧が上がりそうです…
뜨, 뜨거워서... 혀, 혈압이 오르는 것 같군요...
'''A'''
마음의 소리 2
願い、ですか…そんなものが、何の役に立つのでしょう?
소원...말입니까... 그런 게 무슨 소용이죠?
'''A+'''
슬라이드 스킬
頑張ってみますかね。
열심히 해 볼까요.
'''A++'''
승리
運が良かったようです。
운이 좋았나 봅니다.
'''S'''
세번째 이야기
おれはこの辺で失礼します。
저는 이쯤에서 실례하겠습니다.
'''All'''
마음의 소리 3
きみには…おれと違って、意志があるようですね。
당신에게는... 저하고 다르게 의지가 있는 것 같군요.
まあ、ほんの少しですけど…はは。
뭐, 아주 조금이지만요... 하하.
'''전투 시작'''
(보스 전용)
待っているのは、なかなか退屈でした。
기다리는 건 꽤 지루했습니다.
いらっしゃいませ。
어서오세요.

'''D~C'''
앨범 말풍선
余裕を持つといいですよ。
여유를 가지면 좋다고요.
'''B~A'''
君は本当に魔王になりたいのですか?
당신은 정말로 마왕이 되고 싶은 겁니까?
'''S'''
君が魔王になる為の唯一の方法があるかも...
당신이 마왕이 되기 위한 유일한 방법이 있을지도...
온천 대사 리스트
'''호감도 Lv.0'''
온천욕 대화 Ⅰ
あ、熱くて…け、血圧が上がりそうです…
뜨, 뜨거워서... 혀, 혈압이 오르는 것 같군요...
'''호감도 Lv.10'''
온천욕 대화 Ⅱ
おや?ここできみに会ったのも
어라? 여기에서 당신을 만난 것도
なにかの縁ですかね。
뭔가의 인연일까요.
正直、永遠にご縁はこないと
솔직히 영원한 인연은 오지 않는다고
思っていましたが。
생각했습니다만.
はは、言ってみただけです。
하하, 말해 봤을 뿐입니다.
'''호감도 Lv.20'''
온천욕 대화 Ⅲ
ぼくはきみを信じていますよ。
저는 당신을 믿고 있습니다.
ええ。もっとも、信じられる人が
네. 애초에 믿을 만한 사람이
きみしかいないから、なんですが…
당신밖에 없으니까 그렇습니다만...
'''호감도 Lv.30'''
온천욕 대화 Ⅳ
こういう熱いお湯に身体を入れていると、
이렇게 뜨거운 물에 몸을 담그고 있으면
こんなぼくでも生き返ったような
이런 저라도 되살아난 듯한
気分になります。
기분이 들어요.
うん、悪くないですね。
음, 나쁘지 않군요.
'''호감도 Lv.40'''
온천욕 대화 Ⅴ
なんというか。
뭐라고 할까요.
皆さんなにを競い合っているんですかね?
다들 무슨 경쟁을 하고 있나요?
我慢大会のつもりですか?
참기 대회인가요?
どうせ全て予定通りなのに。
어차피 모두 예정대로인데.
え?どういう意味かって?さぁどうでしょう。
네? 무슨 의미냐고요? 글쎄요, 어떨까요.
'''호감도 Lv.50'''
온천욕 대화 Max
今日もサキュバス達に小言を言われました。
오늘도 서큐버스들한테 잔소리를 들었습니다.
落ち込んでいるようですが大丈夫です。
우울해하는 것 같습니다만 괜찮습니다.
きみは思ったよりも素晴らしい候補生です。
당신은 생각보다도 대단한 후보생입니다.
自信を持ってください。
자신을 가지세요.

온천욕 종료
あれ?終わりですか?惜しいですね。
어라? 끝입니까? 아쉽군요.
ここほどぼくに似合うところもないと
이곳만큼 저와 어울리는 곳도 없다고
思ったのですが…
생각했습니다만...

혼불 대화
ぼくはパンテオン。
저는 판테온.
流れ流れてたどり着きました。
흐르고 흘러 도착했습니다.
…こういうの、あまり得意ではないんですが。
...이런 건 그다지 특기는 아닙니다만.


5. 스킨



5.1. 온천


[image]

6. 여담


[image]
  • 드라이브 이펙트는 컵라면을 몇 차례 벤 뒤 터지 는 이펙트다.
  • 월아의 계약자와 더불어 주인공을 이라고 호칭하는 특이한 어법을 구사한다. 정황상 일본어 (きみ오역으로 추정되는데, 이 스크립트가 아직까지 수정이 안 된 것도 모자라 온천욕 대화에까지 그대로 쓰였다. 주인공이 딱히 이상하게 생각하는 묘사가 없는 것을 보면 콘셉트도 아닌 듯하고, 그냥 스크립트 검수에 별 신경을 안 쓰는 것 같다.
  • 유저들 사이에서는 리그 오브 레전드판테온의 영향으로 "빵테"라고 불리는 경우가 많다. 그 외에는 한 유저가 왜색이 짙은 판테온을 까면서 쳤던 드립인 "나카무라 료이치"라는 별명으로도 종종 불린다.

7. 둘러보기






[1] 行雲流水. 떠가는 구름과 흐르는 물. 일정한 형태가 없이 계속 변화한다는 뜻과 거침없이 자연스럽다는 뜻이 있다.[2] 鷄卵有骨. 계란이 곪았다. 일이 공교롭게도 틀어졌다는 뜻이다. 일본에서는 갖은 고초를 겪어서 몹시 힘들고 괴롭다는 뜻의 간난신고(艱難辛苦)를 제목으로 삼았다.[3] 同床異夢. 같은 침상 위에서 다른 꿈을 꾼다. 같은 것을 보고 서로 다르게 생각한다는 뜻이다.[4] 行雲流水. 떠가는 구름과 흐르는 물. 일정한 형태가 없이 계속 변화한다는 뜻과 거침없이 자연스럽다는 뜻이 있다.[5] 鷄卵有骨. 계란이 곪았다. 일이 공교롭게도 틀어졌다는 뜻이다. 일본에서는 갖은 고초를 겪어서 몹시 힘들고 괴롭다는 뜻의 간난신고(艱難辛苦)를 제목으로 삼았다.[6] 同床異夢. 같은 침상 위에서 다른 꿈을 꾼다. 같은 것을 보고 서로 다르게 생각한다는 뜻이다.